1인 에이전시 or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작업비용 산정하기

 

 

 

 

 

 

1인 에이전시 또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라면 견적을 요청받게 되는데요.

혹은 겸업을 하는 디자이너도 마찬가지일거예요.

 

그럴 때 가격을 측정하는 놓치지 말고 이 팁을 활용해보세요.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는 디자이너가 되자구요.

 

✅ 요구사항을 역이용한다.

 

혼자하는 디자인은 없습니다. 고객과의 협업도 역시 중요합니다.

요구사항들의 전제조건들을 나열했을때 보이는 패턴들을 인지시키고,

고객이 직접 내릴 결정들을 도와주세요.

저는 이걸 '컨설팅'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디자인 컨설팅의 영역을 이용하세요.

✅ 프로젝트는 고관여로 재구성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면 내 가치를 인정받기도 힘들게되죠.

내가 바라본 성공 조건 + 고객이 느끼는 불안 요소들을 끄집어내서 공론화 시켜보세요.

'나'로인해 '고객'이 새로운 관점을 갖도록 유도하세요.

 

✅ 튜토리얼같은 견적서를 작성한다.

 

어디에 돈이 드는지 적은 견적서는 깎고 싶게 만듭니다.

그런데 왜 이항목이 필요한지 설명하는 견적서는 고객을 교육시킵니다.
성장을 위해 필연적으로 거쳐야할 튜토리얼같은 견적서는 아낄것도 더 지불하게 만듭니다.

 

 

 

 

 

언제나 성장하는 디자이너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