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sight

언어는 그 사람이다. 성공을 부르는 언어사용법

반응형

 

 

언어는 그 사람이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요.

 

언어가 천박해지고 언어가 가난해지면 내 인생도 가난해진다고 하니 갑자기 내가 쓰는 언어가 어떤지 돌아보게 되네요.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바꿔보면, 어제와 다른 내가 되도록 해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매력적으로 느껴지게하도록 한다고 해요.

 

 

 

 

 

 

 

 

나는 혹시 빈어증이 아닐까 생각해보셨나요?

빈어증 : 어휘력이 부족해서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증세

 

 

언어수준 테스트를 해볼게요.

  • 방망이 vs 몽둥이
  • 엉덩이 vs 궁둥이

이 단어들의 차이를 아시나요?

무의식적으로 내뱉고 쓰고 있는 단어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모르는 것도 빈어증이다.

 

 

새로운 단어, 다양한 단어를 많이 사용해보도록 해요.

언어가 단순해지면, 사고도 단순해진다고 합니다.

  • 달보드레하다 = 달큼하다
  • 매옴하다 = 매콤하다.

 

 

경지에 오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자기만의 언어, 주체적인 언어를 갖고있는지 아닌지의 차이다.

 

 

📚 참고도서 : 롤프 도벨리 '불행 피하기 기술'

 

 

 

각자의 언어 수준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로 나눌 수 있는데요. 

아래처럼 정의합니다. 

 

아마추어 : 남이 만든 단어를 가지고 자기 생각을 표현

프로 : 평범하게 쓰고 있는 단어들도 자기 방식으로 재정의해서 자기 생각을 독특하게 표현

 

 

진짜 프로라면 문제의식이 생겼을 때, 표현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나만의 언어를 만들려고 노력한다고요. 

 

 

교수님이 만든 단어로는 '사이전문가'라는 말이 있는데요. 

사이전문가 란 전문가와 전문가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존중하고, 색다른 전문성을 창조하는 전문가

 

아래 말이 인상적이네요.

진짜 실력은 실패를 통해서 향상된다.
실패는 디딤돌이다. 디딤돌로 삼아서 도약할 수 있다.

 

 


빈약한언어를 초고속으로 올리는 법

 

그 방법은 바로 '독서'입니다.

 

 

📚 참고도서 : 조창환 '시간의 두께'

 

 

📚 참고도서 : 자크 데리다 '글쓰기와 차이'

 

 

 


 

 

유영만 교수가 말하는 '언어의 연금술사가 되는 방법'

  1. 단어를 뒤집어본다.
  2. 한자를 조합해본다.
  3. 라임을 맞춰본다.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되는 것처럼 사용하던 단어의 순서를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대표적인 단어들을 한자로 차용해봅니다.

체 體
인 仁
지 智

 

연속적인 단어들의 라임을 맞춰봅니다.

작가가 갖춰야할 5가지 안경이란?

현미경 : 자세히 보는 것
망원경 : 멀리 보는 것
투시경 : 안보이는 걸 보는 것
내시경 : 안을 들여다보는 것
만화경 : 변화무쌍함을 보는 것 
등지면 악연, 등대면 인연

 

 

 

독서를 해야겠네요. :)

 

반응형